코로나19(신종코로나)확산 방지를 위해 한림병원은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 관리 체계를 크게 강화하는 등

선제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한림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서

감염병 걱정 없이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 환자와 일반 외래 환자의 동선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 모든 의료진은 환자분들게 안전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호흡기 증상 환자의 입원 병동은 호흡기 증상이 아닌 환자와 분리하여 운영합니다.

 2.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원인 미상의 폐렴환자는 격리해제 조건을

    충족하기 전까지 격리 조치할 계획입니다.

 3. 호흡기 환자와 일반환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감염 확산을 원천 봉쇄할 방침입니다.

 4. 감염병 의심 환자는 병원 밖 별도로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및 진료를 받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5. 병문안을 전면 금지합니다.

    - 보호자출입증 있는 보호자 1인 외에 면회를 전면 금지합니다.

      

    - 중환자실 면회객만 제외 (중환자실은 2/4부터 면회시간 2회→1회로 변경) 

 6.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14일 이내 중국 방문력 확인 및 임상증상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병원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혹시 모를 역학조사에 대비해 내원 시각/이름/주민번호를 기재 후 출입

    -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진행

 7. 출입구 개방 시간과 위치를 제한합니다.

    - 병원 정문 (07:00~18:00) / 2관 지하1층 출입구(24시간)

    

    - 나머지 모든 출입구 폐쇄

 8. 기타

    - 외래 예약 환자의 출입국력 확인

    

    - 14일이내 대구·경북, 중국(홍콩,마카오 포함)등 코로나 발생국 여행(방문)경력이 있는

      내원객은 응급도가 높지 않는 환자에 한해 가급적 외래 예약 연기

한림병원은 지역사회거점병원으로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불안하여 아픈데도 병원을 찾지 않는 지역 주민들이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