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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고 맛도 좋은 봄나물~
  • 2011-02-24
 
▲ 이른 봄에 나는 두릅은 머리를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도 지난 4일 지났고, 19일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낸 우리 몸은 봄을 맞으면서 한차례 고비를 넘어야 한다. 기온이 올라가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도 떨어지며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감기와 같은 질병들도 환절기에 기승을 부린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입맛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나른해진 몸과 떨어진 입맛을 살리는데 더 없이 좋은 것이 '봄나물'이다. 요즘은 하우스 재배를 통해 겨울에도 나물이 나오고는 있지만, 제철을 맞은 봄나물에 견줄수는 없다.

# 봄나물의 효능

♠달래 : 비타민 A와 B1, B2, C가 포함돼 있어 피부를 맑게 하고 빈혈과 동맥경화, 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남성이든 여성이든 기운을 왕성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 성욕을 왕성하게 해주는 효능도 있다.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익혀서 먹기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가 좋다.

  

♠두릅 : 두릅은 이른 봄에 나는 뿌리와 어린순은 나물로 사용하고 성숙한 것은 한방재로 사용한다.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 등이 특히 많아 머리를 맑게 하고 잠을 잘 오게 한다. 두릅의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은 인삼의 중요성분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를 풀어준다. 이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 등에게 좋다. 두릅은 혈당강화 작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씀바귀 :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봄의 씀바귀 섭취는 여름철 더위를 견디는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씀바귀의 쌉싸름한 맛은 봄철에 떨어진 미각을 되살려 내는데 제격이다.

♠취나물 : '산나물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효능이 좋은 산나물이다. 비타민 A와 탄수화물, 칼륨,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으며, 두통과 감기, 진통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참취의 어린잎은 특유의 향이 강해 입맛을 한층 돋워주고 춘곤증 예방에도 좋다.

  
▲ '산나물의 왕'으로 꼽히는 취나물.

♠냉이 : 가장 대표적인 봄나물로 꼽히는 냉이는 비타민C와 칼슘, 철분 성분이 풍부해서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주기에 좋은 식품이다. 동의보감에서는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지방간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 봄나물 요리

♠달래해물샐러드

<재료> 달래 1묶음(약 70g), 주꾸미 3마리, 중하 3마리, 청오이 1/2개, 배 1/3개

<소스> 식초 4큰술, 설탕 1큰술, 모과청 3큰술, 마늘 2톨, 꽃소금 1작은술, 레몬 1/4개분량

<조리법> 1 달래는 5㎝길이로 자른다. 2 주꾸미는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새우는 등쪽에 있는 내장을 제거한 후 데쳐 반으로 갈라 놓는다. 4 오이, 배는 채 썬다. 5 마늘은 다져서 분량대로 소스를 만든다.

6 해물에 소스를 약간 넣어 버무려 나머지 채소와 함께 접시에 담는다.

  

♠두릅베이컨말이

<재료> 두릅8개, 베이컨8줄, 포도씨유 약간, 소금 약간

<고추장양념> 달래 10g, 고추장 1큰술, 맛술 1/2큰술, 매실청 1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통깨 약간

<조리법> 1 분량대로 고추장양념을 만든다. 2 두릅은 밑동을 잘라내고 손질한다. 3 두릅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후, 키친타월이나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4 베이컨 위에 두릅을 올리고 돌돌 말아 준 후, 팬에 포도씨유를 약간 두르고 구워준다. 먼저 베이컨 이음부분아래로 해서 굽고, 그다음 골고루 굽는다. 5 접시에 담고 준비된 고추장양념을 뿌려준다.

♠미나리된장무침

<재료> 미나리 한단, 소금물(물 1ℓ당 소금 1큰술)

<양념> 된장 1.5큰술, 아가베시럽 (또는 꿀이나 설탕) 2작은술, 깨소금·참기름·다진대파 각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조리법> 1 미나리는 잘 다듬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손질한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1분 정도 데친다. 3 데친 미나리를 체에 받쳐 물기를 뺀 후 채반에 식혀준다. 4 분량대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완성한다.

  
▲ 가족들이 뷔페에 마련된 봄나물 요리를 맛보고 있다.

※ 봄나물 요리 tip

두릅·다래순·원추리·고사리 등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식물. 고유의 미량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도움말/쿠킹아트센터(www.foodcodi.or.kr),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출처: 경인일보=민정주·김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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